undatable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란시스 하'가 더 멋진 이유. +스포일러 포함 "실수 같았던 순간이 더 멋져보여서 좋았어!" 프란시스는 불과 몇 달전에 자신이 직접 댄서로 참여했던 공연을 기획자의 입장에서 보고 난 뒤 친구에게 말한다. 1. 남자친구보다 더 사랑했던 소피와의 실연(?) 이후부터 영화가 시작한다. 처음엔 소피와 프랜과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보면 볼 수록 '프란시스 하'의 이야기다. 소피와 헤어진 후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프랜은 잘 살고 있는 척 하기 위해 금전상황에 비해 무리한 집을 얻고 멋진 부잣집 친구들을 사귄다. 심지어 해고당한 상황에서 이틀간 파리로 여행을 가기도 한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두 가지 에피소드. 둘 다 우리가 경험했을 법한 찌질함과 구질함을 보여주는 데 그게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더욱 즐거웠다. 현금인출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