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비긴즈♥♥♥
보고 또 봐도 재밌고. 크리스쳔 베일이 최고의 배트맨 아닌가.
러스트 앤 본♥♥♥♡
뭔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혹은 빼앗긴 사람에게 사랑받는 다는 것. 누군가가 내게 기댄다는 것. 절대 나를 떠나지 않을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다는 것. 다리를 잃은 스테파니. 아들을 잃을 뻔한 알리. 쿨하던 스테파니는 다리를 잃고 나서 기대는 법을 알아가고 전혀 쿨하지 않게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랑은 그녀가 쳐다보고 싶지도 않았던 세상으로 나갈 수 있게, 숨을 쉴 수 있게 해준다. 알리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의 상실의 두려움을 고백함과 동시에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둘 다 무섭고 두려운 나약한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사랑을 찾는다. 사랑은 삶이다.
더 플레이스 비욘드 파인즈♥♥♥♥
아버지와 아들. 난 영원히 알 수 없을 관계.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사랑하는. 누군가는 이 영화를 업보를 그린 이야기라고 하지만 내 느낌은 그게 아니다.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었던 영화다. 내가 이해한 게 맞다면. 훨씬 더 많은 말을 하고 싶으니 오늘은 이만. 라이언 고슬링 작품은 처음인데 아주 멋진 배우.
블루 발렌타인♥♡
위 영화를 보고 너무 좋아서 같은 감독의 영화를 찾아봄. 심지어 배우도. 하지만... 그냥 별로. 진부했다. 이야기도 영상도.내가 너무 늦게 봐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보는 내내 웃었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도 떠오르고. 보석 같은 영화. 아니... 마카롱 같은 영화. 영화를 유머로 가득 채울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스토리 자체는 슬픈데 말이지.
프로메테우스♥♥
뭐지. 뭐지. 영화를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하나의 질문이 있다. 그 질문이 긴장을 계속 끌고 간다. 하지만... 끝끝내 그 답을 주지 않아서 짜증남.
프랭크♥♥♥♥
사랑스러운 영화. 한글 자막이 없어 여러 번 일시정지를 해야했던. 오~ 프랭크. I LOVE YOU ALL. CHINCH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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